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 언셀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웨스 언셀드의 사진을 찾아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는 매우 두툼한 체격에 비교적 짧은 키, 그리고 긴 팔을 가진 선수였다. 동년대의 다른 슈퍼스타 센터들보다 3~5cm는 작았지만 그럼에도 타고난 강력한 힘과 리바운드 능력으로 골 밑에 벽이 서있는 것 마냥 림 프로텍팅을 수행했고 이렇게 강력한 센터가 있으니 자연히 팀도 숨통이 트일 수 있었다. 아쉽게도 이런 재능을 가지고도 언셀드는 수상 기록은 적은데 같은 시대 NBA에는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윌리스 리드]], [[카림 압둘자바]], [[빌 월튼]]이 뛰고 있는 그야말로 센터 우주전쟁이 열렸기 때문. 이 기라성 같은 별들 중에 하나가 언셀드였고 그는 그렇게 불리츠의 수호신이 되었다. 루키시즌에 18.2 리바운드를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보드장악력에 훌륭한 수비력을 가졌지만 득점력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평득 15점을 넘긴 시즌이 한 시즌 뿐이고, 뛰어난 공격수였던 [[엘빈 헤이즈]]가 들어온 이후로는 안그래도 많지 않았던 샷시도가 더욱 줄어들어 평균득점이 한자리수 득점으로 내려앉았을 정도. 커리어 통산은 10.8득점으로, 명백하게 득점력이 좋은 파트너들이 필요했던 타입. 물론 하이 스코어러와는 거리가 멀었을 뿐, 그는 스포모어 시즌에 커리어 하이인 16.2점을 당시로썬 상당히 준수한 야투율이었던 50%대의 확률로 넣을 정도로 득점 방면에서 역량 자체는 충분히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당시 워싱턴에는 헤이즈 비롯해 제하고도 득점을 해줄 선수들이 여럿 있었기에 언셀드는 철저하게 수비, 리바운드, 스크린, 허슬 등에 에너지를 쏟은 것. 그는 또다른 간판이었던 헤이즈보다 멘탈이 훨씬 좋으며 이타성이 강한 선수였고, 팀 사정이 좋다면 자진해서 궂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선수였다. 또한 그는 커리어 평균 3.9 어시스트에 한 시즌 5.2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가 있는데, 이는 볼소유가 적은 센터치고 훌륭한 수치이다. 80년대 중반 등장한 [[찰스 바클리]], 10년대 후반에 등장한 [[자이온 윌리엄슨]]과 함께 두툼한 프레임과 굵직한 팔다리를 가진 유니크한 체형에 속한다. 길쭉길쭉한 인상의 여타 흑인 농구선수들보단 마치 몽골인 장사를 보는 듯 한 체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